• 런던 가장 좁은 집이 소개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현지시간) 런던 동쪽 월섬 포레스트 레이튼 도심에 나무로 지어진 가장 좁은 집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집은 폭 6피트(1.82m)에 불과하다. 두 주택 사이에 있는 좁은 공간을 활용해 1개월 만에 지어졌으며, 과거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은 “짜투리 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는 좋지만 건축 허가를 받지 않아 철거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웃들은 “매우 괴기스럽게 생겼다”, “사람이 살기에 약간 좁은 수준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