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팬미팅과 콘서트 결합한 [2013 KHJ Show - Party People]열어

  •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김현중이 1년 반만에 국내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6월 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3 KHJ Show - Party People]을 통해 팬들과 재회한다.

    이번 공연은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로, 지난 해 총 15곡의 무대를 선보였던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올해 초 성황리에 마친 일본 전국 투어에 버금가는 큰 무대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은 최근 해외 활동으로 인해 한국 팬들을 자주 만나지 못했던 점을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면서 “항상 응원과 사랑으로 김현중을 아껴주는 팬들에 대한 보답을 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팬미팅 소식을 접한 팬들은 “빨리 6월8일이 왔으면” “팬미팅 많이 기다렸어요” “역시 김현중 멋지다” 등 김현중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 출연하고 있으며, 다음 달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키이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