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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11집 한정판 인기가 뜨겁다.신화는 5월 16일 정규 11집 [THE CLASSIC](더 클래식) 발매를 앞두고 8일부터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선주문 예약을 실시했다.
특히, 현재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는 한정판을 구하려는 팬들의 방문이 급증해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화의 정규 11집 스페셜 에디션은 작년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을 담은 앨범인 만큼 지난해에서 1만장을 더한 4만장으로 제작했다. 신화의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Tin Case)로 제작, 조선희 사진작가가 참여한 100 페이지에 달하는 신화 멤버 모습이 담긴 풀컬러의 포토북을 수록하는 등 품격 있는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앞서 5월 7일에는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화의 정규11집 [THE CLASSIC]의 타이틀 곡인 [This Love]를 비롯한 앨범 전체 트랙리스트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This Love]는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10집 타이틀 곡 [VENUS]를 작곡했던 영국 작곡가 앤드류잭슨과 프로듀서 리맥커천 팀이 신화를 위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6일 발매.
(신화 11집 한정판 사진=신화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