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민수가 자신의 감정과잉 창법 때문에 CM송을 놓친 사연을 공개했다.

    5월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오! 나의 파트너] 특집으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전태관, 바이브의 윤민수-류재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류재현은 “유명기업의 CM송이 원래 윤민수가 부르기로 한 곡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윤민수는 “광고주의 요구에도 감정과잉 창법으로 CM송을 불렀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5월 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