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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33)이 동갑내기 가수 이수와 교제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한 매체는 26일 "린과 이수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은 그간 [가요계]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며 "서로 음악적으로 깊은 교감을 해오며 공감대를 형성하다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사실 두 사람의 [깊은 관계]는 가요계 지인들의 [전언]은 물론, [SNS]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가 된 린과 이수는 트위터 등을 통해 매우 다정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네티즌 사이에 "열애 가능성 80% 이상"이라는 말이 떠돌기도 했다.
같은 소속사(뮤직앤뉴)에 몸 담고 있다는 점도,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지게 된 계기로 작용했다.
이수가 속한 <엠씨 더 맥스>는 지난해 10월 린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