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cm 외계인의 DNA 검사 결과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2일 미국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내용에 따르면 최근 미국 스탠퍼드 의대 세리 놀런 교수팀은 지난 2003년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된 15cm 외계인 시체 DNA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스탠퍼드 놀란 교수 측은 [15cm 외계인]에 대한 DNA 검사 결과 이 외계인의 형상을 한 것은 [사람]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놀란 박사는 “DNA검사 결과 이 생명체가 인간과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생명체의 나이는 6~8살 정도로 추정되며 머리가 유독 큰 기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15cm 외계인 DNA 검사 결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원숭이가 아니라 인간이다. 우리처럼 숨 쉬고 음식을 먹었다. 왜 시신이 이 같은 기형인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15cm 외계인 DNA 검사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