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학교를 주름잡던 왕년의 학교 스타 3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2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왕년의 학교 스타] 특집으로 배우 이민우, 홍경인, 김정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5살 때 데뷔해 아역계의 증조할아버지로 불리는 데뷔 32년 차인 이민우는 이날 천재적인 기억력으로 친구들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 MC들까지 쩔쩔 매게 만들었다.

    특히, 이민우는 5살 때 겪어야했던 서러웠던 기억과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아버지 이야기를 최초로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2년 만에 <라스>에서 재회한 이민우와 김정현의 서로에게 삐친(?) 사연과 아역 시절에 대한 끊이지 않는 진실공방전이 이어진다.

    여기에 90년대 최고의 드라마 <모래시계>의 아역 스타 김정현과 홍경인이 밝히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