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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권이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던 고등학교를 찾아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김인권은 22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고교 시절을 최고 전성기로 꼽으며 “학교 짱과 전교회장을 모두 섭렵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인권은 학교 짱에서 전교 회장이 되게 된 결정적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학창 시절 남다른 모습을 고백했다.
그는 고교시절 생활 기록부와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수능 성적 상위 0.8%로 서울대에 갈 뻔(?)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녹화는 김인권의 모교에서 진행됐으며, 그를 보기 위해 모여든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에 김인권은 학교 후배들을 위해 갈고닦은 노래와 댄스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인권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는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