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강민경이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다비치 강민경은 22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등학교 때 왕따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MC들이 “상대방이 라이벌 의식을 갖고 본인을 공격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전학을 가자마자 전따(전교 왕따)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왕따를 당하는 기간 동안 학교가기가 너무 무서웠다”며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말 걸고 친하게 대해서 2주 만에 왕따에서 벗어났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와 제아파이브(시완 형식)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4월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강민경 왕따 경험 고백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