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와 MBC의 '우리민족끼리' 비호 충격 보도행태

    북괴 대남전략 거점사이트에 가입하여
    국보법상 회합 통신죄 위반이 단순가입 처벌불가능?


    한반도대한민국    
     
    6일 KBS는 9시 뉴스를 통해 '아나니머스'의 우리민족끼리(우민끼) 해킹을 다루면서 6천여명의 회원을 어나니머스가 더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비중 있게 우리민족끼리의 남한 회원들을 국민들에게 알려준 것은 국민으로서 고마운 보도다. 그런데, 이런 뉴스를 통해 KBS는 '우리민족끼리의 회원 명단 공개가 명예훼손의 논란에 휩싸였다'는 식으로 안내방송을 통해 소개하면서, 구체적으로 극소수의 명의도용 의심 사례를 과장 보도했다. 북한의 적화통일 선동수단인 우리민족끼리에 불법적으로 가입해서 북괴의 지령을 받았을 수도 있는 회원들의 범죄사실은 뉴스에서 일체 언급하지 않고, 오히려 그 간첩 혐의를 받을 회원명단을 공개한 애국행위에 '명예훼손' 운운하는 KBS의 뉴스는 북괴의 간첩단에 위해서 방송국 내의 종북자에 의해 '물타기'로 편집되어 선동된다는 인상을 시청자로서 받지 않을 수가 없다.
     
    이에 나는 KBS의 시청자 상담원에게 전화를 해서 '우리의 세금으로 만드는 방송에서 간첩 혐의자들에게 명예훼손을 먼저 운운하는 방송을 하지 말아달라. 지금 KBS는 월남 패망 전의 월남방송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대규모 간첩단의 폭로에 명예훼손을 따지는 뉴스를 만든 PD가 좌익세력이 아닌가? 우리민족끼리의 회원을 공개한 어나니머스의 행위는 불법이 아니라 애국행위다. KBS가 좌익세력이 불법적으로 삼성의 정보를 빼닌 진보당의 해킹을 불법적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는가? 왜 좌익세력의 불법에는 관대하고 우익애국세력의 불법은 강조하는가? 우리 세금으로 종북좌익세력을 비호하는 방송 뉴스를 보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항의를 했다. 방송들은 좌익정권이 끝난지 6년째가 되어도 여전히 좌편향적 시각과 논조로써 정치적 쟁점사건들을 보도하면서 우익에국세력에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조갑제닷컴의 한 회원(여보세요)은 'YTN도 우민끼 가입회원 감싸기에 열을 올린다'고 주장했다.
     
    MBC도 KBS와 비슷한 논조를 우리민족끼리 해킹사건에 들이댄 것 같다. 한 네티즌 논설가(한반도 대한민국)은 MBC 8시뉴스 직후에 '우민끼 간첩단 사건 MBC의 코메디보도!'라는 글을 통해 '반국가단체인 북괴가 개설운영하는 사이트 압수수색 타령은 도대체 무슨 헛소리인가?'라며 MBC 뉴스를 비판하면서, '조선노동당에 단순 가입한 것만으로는 처벌이 불가능한 것이냐? 반국가단체인 조선노동당의 통일전선부가 개설운영하는 대남공작 선전선동 지령 및 사이버간첩양성소라는 본질을 논하지 않고 소극적 행위인 열람과 적극적 행위인 가입의 명백한 구분을 외면한 채 단순가입이라는 논리는 어디서 근거한 것인가? 도대체 아무런 생각이 없이 앵무새처럼 제멋대로 떠들어대는 것을 취재보도라고 할 수 있나?'라고 MBC 뉴스의 종북좌익세력 비호적 보도성향을 비판했다. 우리민족끼리 회원들의 범죄성을 물타기하는 선동이다.

    그 네티즌(한반도 대한민국)은 '조선노동당 내란집단 자체가 대한민국에 적대하는 불법집단인데 불법집단이 보유한 비밀정보가 인터넷상에 입수 공개된 것이 대한민국 법질서 어디와 충돌해서 위법행위 결과물이냐? 첩보원이 조선노동당 당원명부를 첩보활동으로 입수했고 여기에 대한민국 국적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이 명부가 위법행위 결과물이라 증거능력의 문제가 생기나? 반국가단체인 북이 가입자의 동의를 받아 명부를 대한민국에 합법적으로 제공해야만 증거능력이 인정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인가? 도대체 무슨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것이냐?'고 반문하면서 '세상에 이런 엉터리 취재기자가 다 있나? 이런 말도 안 되는 내용이 어떻게 데스크를 통과하여 방영될 수 있나?'며 MBC의 좌편향적 보도를 비판했다. 종북좌익세력을 위한 방송계의 편애성은 우리민족끼리의 해킹 사건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난다.

    한 일베의 회원(종북좌빨척살꾼)은 '방송뉴스에서 신상정보 깠다고 g랄병 까던데'라는 글을 통해 '뉴스방송출연자 하나는 신상정보 공개가 명예훼손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설을 하더라'라며 '일베충들이 오로지 국가보위의 애국적 목적으로 그들의 신상을 알아내어 수사기관에 적극신고, 제보하고 있는 일베의 상황이 명예훼손 가능성이 있다고?'라며 '일단 대공 용의점이 있는 자의 정체를 알아내려 애쓰는 것이 명예훼손의 고의로 둔갑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며 “방송이고 국회고 교육계고 뭐고 종북좌빨들이 침투 못한 영역이 있을지 의문인 대한민국 현실에서 일베 애국자들을 파렴치 명예훼손범으로 모는 헛소리 개소리 좀 그만하라'라며 '늬들이야 말로 알량한 정치평론가, 방송인, 법률가 등을 벼슬처럼 남용하며 일베 애국자들을 명예훼손하고 있다는 것이 나의 판단이다(http://www.ilbe.com/1040316409)'라고 방송의 선동을 비판했다.

    대규모 간첩단이 적발되었는데, 간첩 혐의자들에 대해 '명예훼손' 운운하고, '우리민족끼리의 서버가 해외에 있어 압수수색 불가능하다'고 헛소리 하고, 적화통일 선동기관에 불법적으로 가입한 자들에게 '단순회원가입은 처벌이 불가능 하다'고 미리 예단해서 선동하고, '불법해킹에 의한 정보의 증거능력'을 문제삼는 게 남한 공영방송국 내에 있는 뉴스 편집자들의 종북적 정치의식이다. KBS와 MBC의 뉴스편집자들은, 정상적인 국가에서라면, 이적분자로 조사를 받을 정도로 지금 종북세력에 우호적인 뉴스를 내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 방송국의 뉴스 편집자들은 심지어 자신들의 종북적 논조나 시각에 자의식이 없을 정도로 깊이 좌경화 되었을지도 모른다. 방송국 내에 종북좌익세력 비호자들을 척결하는 과제가 대한민국의 급선무다. 우리민족끼리의 간첩단을 비호하는 선동꾼들을 먼저 척결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요약]

    우발적으로 드러난 15,260여명의 대규모 우민끼 간첩단 명단의 국가안보적 의미를 먼저 다뤄야한다.

    정부가 안보위해사이트로 규정한 친북 종북사이트의 거점 母사이트인 우민끼 사이트의 본질을 다뤄야한다.

    국제해킹그룹 어나너머스와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의 합작 공조에 의한 방첩활동의 의의를 다뤄야 한다.

    부수적으로 국가안보와 5천만 국민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간첩단사건임에도 인권침해 우려의 목소리도 전해야 한다.

     해방이후 최대의 간첩단 사건의 비중을 다루면서
    북핵위기 전쟁위험 정세하에서 종북척결이 갖는 의미를 조명해야 한다.

    공영방송 KBS와 MBC  데스크는  좌경화 수렁에서 빠져나와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