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이 지나도 관객들의 마음을 여전히 설레게 하는 최고의 감성 로맨스 영화<4월 이야기>가 오는 4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러브레터> 이후 '이와이 슌지'가 선사하는 두 번째 사랑이야기 <4월 이야기>는 '이와이 슌지'만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마츠 다카코'의 최고의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로 국내 팬들에게 다시 한번 스무살의 풋풋한 설레임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4월 이야기>는 <고백>, <도쿄 타워>, <히어로>를 통해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일본 국민 여배우 '마츠 다카코'의 첫 주연 데뷔작으로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정파 '우즈키'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4월 이야기>는 대학 신입생의 설렘, 분주함, 사랑 등 청춘 감성을 다룬 작품으로 지난 2000년 4월 개봉 후 13년 만인 오는 25일 다시 한번 국내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