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kg의 바벨을 든 13살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화제의 동영상으로 떠오른 '108kg 든 13살 소녀'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근력 운동 엑스포'인 아놀드 클래식에서 13살의 러시아 소녀 마리아나 나우모바가 참가해 무려 100kg가 넘는 바벨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앳 된 외모를 가진 13살 소녀는 성인도 들기 힘든 무게를 들어 올리는 엄청난 힘의 소유자지만 평소에는 인형 놀이를 즐기는 천상 소녀라고.

    ‘108kg 든 13살 소녀’가 등장하는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8kg 든 13살 소녀, 힘이 장사네”
    “0.1톤 정준하도 가볍게 들어 올리겠다”
    “예쁜 소녀가 참 무시무시하네요”
    “역도 선수로 성장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