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방송사와 일부 금융회사들의 전산망이 마비돼 경찰이 수사관을 급파해 조사중이다.

    경찰은 동시다발적으로 전산망 마비가 일어난 점으로 미뤄 사이버테러 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신중히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증거 수집하는데 1주일 정도가 걸리며 분석은 그 이후이다. 지금 상황에서 뭐라고 판단할 수 없다.”  
       - 사이버 테러대응센터 관계자 -


    이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중앙일보 해킹 사건 때 증거를 수집하는 데만 3~4일 정도 걸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