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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가 정육점 아들다운 고기 굽기 실력을 뽐냈다.최근 샤이니 멤버들은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케이블채널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촬영을 위해 해외로 떠났고 온유는 태국의 대표 휴양지 끄라비로 향했다.
온유는 여행 전 말했던 것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고 노천온천에서 피로도 푸는 등 진정한 힐링을 즐겼다. 끄라비에 온 2일째에는 한식집을 찾아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에도 한식 마니아였다고 밝힌 온유는 삼겹살을 앞에 두고 정육점 아들다운 고기 굽기 스킬을 선보였다.
온유는 샤이니 멤버들 중 본인이 가장 고기를 잘 굽는다고 말하며 고기 굽는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스태프들도 “저 정도면 고기굽는 수준이 달인급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온유는 자신만의 특제 상추쌈을 선보이며 현 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상추쌈을 싸주는 등 매너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