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빌라', 첫방 전 코너 이례적 선 공개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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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5일 첫 방을 앞두고 있는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 측이
    극 중 화제 코너 <귀신과 산다>를 홈페이지를 통해 선 공개했다.

    <로얄빌라> 측은 "<귀신과 산다> 코너를
    11일 로얄빌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며
    "온유와 오초희, 이병진이 출연하는
    <귀신과 산다> 1회분 콩트를 전부 공개했다"고 밝혔다.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시트콤과 콩트를 접목한 [시트콩] 장르다.
    <귀신과 산다>는 샤이니 온유와 이병진, 오초희가 호흡을 맞춘 화제의 코너로
    백수들(온유와 이병진)이 새로 입주한 집에서 귀신(오초희)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15일 첫 방송을 앞둔 상황에서 코너 1회분의 전면 공개는
    그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귀신과 산다>가
    백수 역으로 생애 첫 코미디에 도전하고 있는 온유를 필두로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너라는 점에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트콤과 콩트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알리기 위한 일환이었다.
    프로그램의 퀄리티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의미도 있다.
    [귀신과 산다] 외 다양한 장르의 콩트들이 포진되어 있기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작진 


    <로얄빌라> 측이 이례적으로 코너 1회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가운데
    새로운 시도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는 오는 7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JTBC <시트콩 로얄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