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외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중.
    ▲ ⓒ해외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중.

     

    야간근무 중 막간을 이용해 ‘야동’을 감상(?)하던 남자의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이 사진은 호주 브리즈번에 살고 있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사진 속에는 한 남자가 2대의 모니터가 놓인 사무실 책상에 앉아 야근 중이다. 그런데 1대의 모니터에 야한 영상이 떠 있다.

    이 사진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졌고 촬영자가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서 삭제했지만 호주는 물론 미국 언론에까지 소개되며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사진을 둘러싼 논란도 일어났다.

    ‘쓸쓸하고 안타까운 직장인의 뒷모습’이라는 옹호론자들과 ‘용납될 수 없는 근무태도’라는 비판까지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