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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의 화보 같은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조현재는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에서 매력적인 신(新) 옴므파탈 애디강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지윤(박하선)을 향한 진심을 담은 로맨틱한 고백과 함께 정정당당하게 태백(진구)과 광고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남자다운 면모를 부각시켰다.
공개된 스틸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조현재의 모습으로 그 어떠한 포즈 없이도 완벽한 핏을 자랑해 마치 화보의 한 컷을 연상시켜 많은 여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그의 모습에선 일하는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는 터. 극 중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완벽전략가인 애디 강답게 조현재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강대표의 포스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백회장(장용)이 애디 강과 지윤(박하선)의 결혼을 추진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애디 강이 지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고천재 이태백’ 13회는 오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