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가은의 5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정가은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오프닝에서 “스타킹이 키워낸 스타, 스타킹의 희망 아이콘”이라고 정가은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5년 전 스타를 꿈꾸던 일반인 참가자로 ‘스타킹’에 출연한 정가은은 당시 ‘8등신 송혜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2008년 8등신 송혜교로 나왔었다. 그래서 ‘스타킹’이 친정 같고 고향 같다”며  “오늘 나오시는 분들도 나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