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3월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서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 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 포르쉐는 올해 911 모델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서울모터쇼 부스에 ‘911 히스토리 존’도 마련한다. 포르쉐의 모든 모델에 녹아있는 ‘911의 철학’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대표의 말이다.

    “911이 5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에 서울모터쇼라는 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포르쉐의 철학과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포르쉐의 프레스 컨퍼런스는 프레스데이인 28일 낮 12시 10분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포르쉐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뉴 카이맨과 카이맨 S 외에도 사륜구동 911 카레라 4S 쿠페(911 Carrera 4S Coupe)와 카브리올레(911 Carrera 4S Cabriolet), 미드십 로드스터 박스터 S(Boxster S), 파나메라 4플래티넘 에디션(Panamera 4 Platinum Edition), 카이엔(Cayenne) 디젤, 카이엔 S 디젤, 카이엔 터보 S 등 국내 모든 출시 모델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