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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박수건달'이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13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박신양, 엄지원 주연의 영화 '박수건달'을 오전 11시부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월 개봉해 관객 389만명을 모은 '박수건달'은 보스에게 신임받고 동생들에게 사랑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가 낮에는 박수무당으로, 밤에는 건달로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전날 1위인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주연의 영화 '타워'는 '박수건달'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으며, 할리우드 판타지 로맨스 영화 '브레이킹 던 파트2'가 3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광해, 왕이 된 남자'가 4위,  '나의 PS 파트너' 5위, 박신양이 2004년 출연한 '범죄의 재구성'이 6위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