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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인터넷에 공개된 피자박스의 변신 모습이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주고 있어 화제다.

    ‘피자박스 재활용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사진에는 기상천외한 다양한 활용법이 소개돼 이목을 끈다.

    그저 쓰레기로 취급되던 피자박스가 상상력과 손재주가 더해져 생활 소품, 가구 심지어 전자 제품으로 변신한다.

    한 가지 '쉬운' 사례는 피자박스를 랩톱 컴퓨터의 받침대로 만드는 것이다.

    손재주가 좋은 이들은 서랍장으로도 만들었다. 이 서랍장은 가구점에서 파는 것처럼 견고하고 정밀하다.

    한발 더 나아가 비범한 손재주를 가진 이들은 아이와 아빠가 함께 할 수 있는 빨대 축구장을 만들기도 했다.

    집에서 자신의 손재주를 테스트할 겸 따라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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