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효연, 서현, 티파니가 레드카펫에서 상큼 발랄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세 사람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효연, 서현, 티파니는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부대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렸다. 28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