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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4’ 우승자 로이킴과 ‘보이스코리아2’출연자 송수빈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CJ E&M은 7일 ‘슈퍼스타K 시즌5’를 위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인 로이킴과 그의 연습실을 찾은 송수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과 송수빈은 다정한 오누이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로이킴은 “꼭 1등 해야 해”라며 송수빈에게 많은 조언을 해줬다.
Mnet 제작진은 “송수빈양이 로이킴의 팬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우연히 로이킴이 근처에서 연습 중인 걸 알게 돼 급만남을 가지게 됐다. 로이킴이 부끄러워하는 송수빈을 양을 위해 분위기를 풀어주는 등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송수빈은 지난 1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코리아2’ 두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한영애의 ‘푸른 칵테일의 향기’라는 곡을 열창해 리쌍 길 코치 팀으로 합류한 참가자. 출연 당시 애교 넘치는 미소와 깜찍한 무대 매너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디션 끝판왕 ‘엠보코2’의 세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은 8일 금요일 밤 11시에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