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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아이리스2' 고문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후기를 전했다.임수향은 3월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KBS 페북에서 팬분이 보내준 사진이에요. 고문신 촬영한 날이네요. 저 날 좀 힘들었지만 '아이리스' 아니면 언제 이런 신 찍어 보겠어요. 연화야 힘내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물고문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리스2' 촬영 당시 욕조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얼굴에 피 분장을 한 임수향은 실제 방송과 달리 한 손으로 머리를 받친 채 여유롭게 누워 브이까지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향은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김연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