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폐로 만든 해골 모양의 예술품이 공개돼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 외국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폐로 만든 해골’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1달러짜리 미국지폐를 오려 붙여 만든 해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곡차곡 쌓인 지폐 세 뭉치를 일일이 오려 각각 한 부위가 되게 만들어 하나의 해골로 완성시켰다. 특히, 해골의 정교함과 아우라는 실제 해골의 모습과 흡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폐로 만든 해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시무시하네”, “정말 잘 만들었다”, “왜 만든 거지?”, “어떤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 “지폐인지 해골인지 모르겠다”, “사람보다 무서운 건 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