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던 김여사가 해외에서도 맹활약 중인 것이 포착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현지시간) 다양한 '주차 굴욕' 사진들을 소개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일련의 사진에는 엉뚱한 방식으로 주차된 차량들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도로가에 놓인 커다란 돌 위 정중앙에 차에 주차시켰는가 하면 너무 오버해 앞바퀴가 주차라인을 뚫고 나가기도 했다.
비좁은 틈새에 억지로 차를 밀어 넣거나 혼자만 수직으로 주차한 경우, 속도조절에 실패한 나머지 주유소 주유기를 밀쳐버린 차량도 있다.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악의 운전자들이 주차하는 방법이 매우 재미있다며 각자의 주차 능력에 대해 한 번쯤 되돌아보자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