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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 앉는 순서’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 앉는 순서’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지하철에 앉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가장 바깥쪽 자리에 한 승객이 앉아있다. 곧 한 명의 승객이 반대편 가장자리에 착석한다.  이후에 타는 승객들은 띄엄띄엄 앉는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양옆이 아닌 한 쪽에만 옆 사람이 앉는 끝 좌석을 가장 선호하며, 대부분 옆에 사람이 없는 자리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철에 앉는 순서’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에 앉는 순서, 나도 저러는데” “지하철에 앉는 순서, 역시 사람 맘은 똑같나봐” “지하철에 앉는 순서, 추울땐 끝자리 별로”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