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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엄마 그리고 아이가 나란히 이불을 덮고 발만 내 놓은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을 위에서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아이의 발이 이불 밖에 나오려면 키 차이 때문에 아이는 이불 속에 숨도 제대로 못 쉬고 꼼짝없이 갇혀야 하는 것.‘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가 불쌍하다”,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짧은 이불이면 되지 않을까?”, “이제야 이해되네”, “어떻게 저런 생각을..예상 못했네”, “아기가 무슨 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