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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지만 취업난을 뚫고 당당히 회사에 입사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신입사원들, 취직만큼 기쁜 일이 또 있을까.
하지만 취업했다는 기쁨도 잠시, 입사하기 전 또는 입사하고 난 후부터 다시 고민이 시작된다. 아침마다 옷장 앞에서 어떻게 입어야 더욱 깔끔하고 단정해 보일까, 어떻게 입어야 세련돼 보일까 하는 정장 골라입기 때문이다.
이렇게 매일 아침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초년생 또는 신입사원의 열정을 보여주면서도 격식에 어긋나지 않는 차림을 완성하기 위한 색다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색깔 별로 슈트(정장)를 구입하면 가장 좋겠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럴 땐 가장 기본이 되는 그레이 또는 네이비 슈트는 꼭 구비하고, 구두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자.‘구두는 패션의 완성’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스타일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다.
블루 & 네이비 톤의 슈트 + 짙은 갈색 구두
검정색 구두는 너무 식상하다. 짙은 갈색 구두는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가벼워 보이지 않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로켓앤존스의 오드리슈즈는 스트레이트 팁의 깔끔한 디자인, 짙은 갈색이 세련미를 더해줘 댄디한 정장을 완성시킨다.
그레이 톤 슈트 + 탄(TAN) 컬러에 윙팁(Wing tip) 스타일 슈즈
클래식한 정장에는 밝은 색 구두가 포인트를 주기 좋다. 클래식한 윙팁(wing tip)스타일 슈즈 중 밝은 탄(TAN) 컬러는 한 층 더 화려함을 더해준다. 세미 정장과도 잘 어울리고, 어떠한 옷에도 잘 어울려 전체적으로 격식을 높여준다.
컬러감이 가미된 슈트 + 테슬 장식 스타일 슈즈
신입사원의 풋풋하고 경쾌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테슬 장식의 구두를 선택해보자. 클래식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정형화된 스타일에서 벗어나 클래식 하면서도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사진출처 = 크로켓앤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