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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혜교의 중학생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있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 '2013년 Perfect'등 온라인 게시판에는 "송혜교 중학생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11년 8월 21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일부분으로 '스타 별별 랭킹'에 출연한 송혜교의 모습을 담고있다.

    방송에서 오디션 출신 스타 9위에 랭크된 송혜교는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당시 모습이다. 해당 영상 속의 송혜교는 중학교 3학년 시절로 교복을 입고 풋풋하면서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어린시절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송혜교는 동그랗고 큰 눈, 도톰한 입술, 뽀얀 피부 등 지금과 다르지 않은 빛나는 외모를 과시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송혜교 중학생 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한게 하나도 없어", "날 때부터 예뻤을 듯", "진짜 모태미녀다", "아유 정말 예쁘다", "다음생엔 송혜교로..", "이렇게 생기면 기분이 어떨까",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13일(오늘)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노희경 작가, 김규태 연출)'에서 시각장애인 오영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출처=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