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소영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추소영은 지난달 19일 배우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는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가수 호란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유진의 결혼식 당일에 추소영과 함께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추소영 역시 결혼할 상대가 있는 게 아니냐는 오해를 산 것이다.

    이에 대해 추소영의 소속사 측은 “추소영이 소유진과 어린 시절부터 워낙 친하다보니 절친의 입장에서 부케를 받은 것 뿐”이라며 “현재 사귀는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결혼을 하느냐”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추소영은 현재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보라궁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스타: 빛나는 사랑’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