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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의 '김미경쇼 뒷풀이 정모'가 오는 7일 오후 저녁 7시 30분 서울 신촌에서 열린다.
표 대표는 1일 자신의 블로그에 "방송이 녹화 분량보다 짧았기 때문에 보다 가까이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작은 만남의 자리를 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표 대표는 지난 1일 tvN '김미경쇼'의 네번째 드림워커(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에 출연,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밝혔다.
중학교 3학년때 인터넷 도메인 등록 사업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든 표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까지 총 4번의 사업시도와 3번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패할 것이 두려워 중도에 멈추는 사람들이 있는데 멈추지 않으면 망하지도 않는다."
- 표철민 대표신청은 오는 6일 오후 10시까지 솜클라우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정모 참가신청 글에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된다.
그는 "구체적 장소는 신청한 분들에게 개별 연락하겠다"고 설명했다.
그가 이끌고 있는 모바일앱 개발사인 ‘위자드웍스’는 현재 ‘솜노트’와 ‘솜투두’ 등과 같은 모바일 유틸리티 앱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