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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주간아이돌'에서 아이돌들의 투표로 진행된 '멤버들을 아끼고 보살피는 엄마 같은 마마돌' 1위로 뽑혔다.
팀 내 엄마담당 아이돌에는 형, 동생 차별 없이 모든 멤버들에게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엄마 스타일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인피니트 엘 멤버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지극정성 엄마 스타일 비스트 '두준', 샤이니 멤버들 중 막내 태민을 전담으로 관리하는 공식 태민엄마 '키' 등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아이돌이 있었으니, 바로 소녀시대 '서현'.
소녀시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들을 잡는 잔소리는 물론, 언니들을 따라다니며 하나하나 챙기는 등 엄마 같은 이미지를 보여 왔다.
서현에게 투표한 아이돌들 역시 ‘바른 생활 이미지’를 이유로 들며 투표에 임했다고.
한편 이 날 방송에는 각 팀 내 엄마담당 아이돌들이 멤버들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멤버들을 아끼고 보살피는 엄마 같은 마마돌 BEST7'의 순위는 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