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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홍콩 마카오와 베트남 하노이로 떠난다.
SBS '런닝맨'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이 내달 초 마카오와 하노이로 출국해 레이스를 펼친다고 전했다.
'런닝맨' 출연진은 마카오타워 등 현지 랜드마크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이들은 3~4일간의 촬영을 마친 후 귀국할 계획이다. 출연 게스트는 프로그램 특성상 비밀에 부쳤다.
한편, '런닝맨'은 지난 2011년 7월, 9월, 12월에 차례로 태국, 중국, 홍콩 특집 편을 방송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박지성과 함께 태국에서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이번 해외 특집 편도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