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세바퀴’의 이경실, 선우용여가 하차하며 세대 교체를 시도한다.

    28일 MBC 관계자는그동안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세바퀴’)에서 원년 멤버로 활약해 온 이경실, 선우용여가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다고 밝혔다.

    선우용여와 이경실의 빈자리는 이윤석 등이 채울 예정이다. 현재 고정 출연자로서 지난 25일 첫 녹화를 마친 상태다.

    2008년 첫 방송된 ‘세바퀴’는 이후 경쟁자 없는 토요 심야 예능 왕좌를 지켜왔다. 최근에는 새 MC로 박명수를 투입시켜 기존 포맷에서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향후 보다 폭 넓은 시청층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 없는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