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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게재한 사진에 대해 소속사 측이 공식 사과했다.정은지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미투데이에 올라온 사진을 봤다"며 "전적으로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경솔했고, 앞으로는 모든 행동에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은지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귤이 담긴 비닐봉투를 차 윈도우에 매달아 놓은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이 됐다. 이 사진은 도로교통법에 위반되는 것.
도로교통법 제39조 승차 또는 적재의 방법과 제한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실은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확실하게 고정하는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