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간 그린 미로가 공개됐다.

    최근 일본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7년간 그린 미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7년간 그린 미로'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게 얽혀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미로 사진의 크기는 가로 세로 88X60cm로 A1 용지 사이즈의 미로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올린 글쓴이는 "30년 전 아버지가 7년하고도 수개월에 결쳐 그린 지도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7년간 그린 미로'를 본 네티즌들은 "끈기와 의지가 대단하다", "보기만해도 머리가 지끈 거린다", "절대 못풀 것 같다", "솜씨가 좋네", "정말 사람이 그린 것 맞나?", "엄청난 장인정신이다"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