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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신 기상 캐스터’ 다카미 유리(25)가 호텔 출입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일본의 한 월간지에 따르면 기상캐스터로 최정상 주가를 달리고 있는 다카미가 한 일반인 남성과 ‘호텔 골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다카미가 해당 사진이 찍힌 날 일반인 남성과 함께 의류 매장에 들른 후 호텔이 즐비한 골목으로 들어섰다고 상세히 전했다. 특히, “호텔 입구에서 다카미를 봤다”는 한 커플의 인터뷰를 더해 해당 내용에 신빙성을 더하며 큰 파장을 예고했다.
한편, 다카미 유리는 2008년 대학 재학 시절 ‘미스 릿쿄’로 선발됐으며, 미스 캠퍼스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미모의 소유자다. 이번 보도로 인해 그동안 청초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카미의 인기가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