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옥의 랠리라는 ‘다카르 랠리’에 귀여운 외모의 MINI 컨트리맨이 출전했다. 자동차 부문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012년에 이어 자동차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월 5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한 ‘2013 다카르 랠리’에 참여했다.

    ‘2013 다카르 랠리’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출발해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 다시 칠레 산티아고를 돌아오는 코스로 2주 동안 8,600Km를 달려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랠리라는 말대로 이 코스에는 사막에서부터 고산지대까지 혹한과 혹서, 자갈길, 모래언덕, 바위, 빙판길이 모두 포함돼 있다. 



  • 2013년 다카르 랠리는 규정도 더욱 엄격해졌고 코스도 더 험난해졌다.

    ‘MINI 컨트리맨 ALL4’는 2012년 우승자인 스테판 페테르한셀(Stéphane Peterhansel)이 이끄는 독일 ‘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Monster Energy X-raid)’팀으로 출전했다.

    통산 10승을 기록, 최고의 다카르 랠리 드라이버로 꼽히는 스테판 페테르한셀도 대회 개막 전 인터뷰에서 “올해 다카르 랠리는 가장 힘든 경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MINI 컨트리맨 ALL4는 현재까지는 자동차 부문 선두 그룹에 있다고 한다.

    MINI 컨트리맨은 브랜드의 첫 SAV 모델이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MINI 컨트리맨 ALL4는 MINI 특유의 핸들링에 접지력, 추진력이 우수한 편이라 랠리 출전도 가능하다고 한다.



  •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은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에 대한 동력 배분을 정확하게 조절하고,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을 갖춰 우수한 승차감은 물론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장거리 여행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INI 컨트리맨 ALL4의 국내 가격은 쿠퍼 D ALL4 모델이 4,360만 원, 쿠퍼SD ALL4 모델이 5,29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