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개 보험사와 추가로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 체결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해 안전…아우다텍스(Audatex)로 투명성 확보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벤츠는 2011년 7월부터 삼성화재와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해당 보험사 고객이 벤츠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으면 보험사에 부품 및 기술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믿을 수 있는 수리를 받아 불량부품으로 인한 사고나 차량 재 수리로 인해 늘어나는 비용을 최소화시킨다는 개념이다.

    여기에는 벤츠의 사고수리 견적 시스템 아우다텍스(Audatex)도 한 몫을 했다.

    투명한 견적 시스템을 도입해 보험사와 공식 서비스센터 간의 협력은 물론 신속한 사고수리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벤츠는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 뒤 보험사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도 벤츠와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체결해 협력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벤츠는 보험사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벤츠 오너들의 보험료 인하를 촉진하고 보험사들의 손해도 줄이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