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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프린세스와 히어로즈의 아름다운 스토리 <디즈니 온 아이스>가 16일 오후 7시 첫 공연을 시작한다.이번에 열리는 <디즈니 온 아이스>는 8년 만에 내한하는 오리지널팀 공연으로. 화려한 스케이팅과 거대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남경주, 전수경 등 국내최고 뮤지컬배우들이 더빙과 OST에 참여했다.오픈 당일 첫 공연에는 디즈니의 주인공이 직접 참여하는 오프닝 세레머니와 레드카펫이 준비되어 있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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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오프닝 세레머니로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와 신데렐라, 벨 공주가 공연장 입구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이어지는 레드카펫행사에는 국내 인기 연예인 가족들이 총 출동한다.이번 내한공연에서 한국어 더빙과 OST에 참여한 남경주, 전수경 가족을 비롯하여 ‘SBS붕어빵’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정용과 아들 이믿음, 이마음, 그리고 ‘MBC아빠! 어디가?’ 에 출연중인 송종국과 그의 딸 송지아 등이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더불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걸그룹 스피카와 지난해 <위대한 탄생2>출신 에릭남이 레드카펫을 밟는다.<디즈니 온 아이스>는 오는 20일까지 단 5일간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