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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링2’의 섬뜩한 캐릭터 ‘사다코’의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링 귀신 실제 모습’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영화 ‘링’ 미국판의 귀신 사다코를 연기한 실제 배우의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를 기억하는가?’라는 문구와 함께 ‘링’의 명장면인 TV에서 사다코가 기어나오는 공포스러운 장면을 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시 한 번 봐’라는 문구와 함께 출연 배우 데이비 체이스의 평소 모습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데이비 체이스는 영화 속 끔찍한 사다코의 모습과 전혀 다른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군살 없는 환상적인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링 귀신 실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보고도 믿을 수 없다”, “완전 대반전이다”, “이렇게 예쁠 줄이야”, “하긴 우리나라 ‘링’ 사다코는 배두나였다”, “정말 아름답다”, “귀신이 아니라 여신이다”, “같은 사람 맞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