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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지난해에는 이하이 박지민 백아연 같은 여성 솔로가수들이 온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에도 실력파 어린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창작곡 '다리꼬지마'는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스타의 출현을 예고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보아에 대해서도 관심이 늘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무대에 서면서 화장을 수없이 했을텐데 그녀의 피부는 여전히 무결점에 물광 자체이다.
비결은 무엇일까?
보아의 물광 피부 비결은? 꼼꼼한 세안
모공 하나 없는 피부결과 윤기 나는 피부의 보아, 그녀는 진한 화장과 메이크업을 오래하는 경우가 많아서 클렌징에 중점을 둔다. 물광피부를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클렌징! 화장을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클렌징? 겨울철 오일 클렌징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지만, 민감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트러블이 생길지 모른다. 세안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확실한 클렌징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폼 클렌징은 화학적 성분인 계면활성제 첨가로 자연 피지막 생성을 방해하고 얼굴을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손상과 피부 노화를 일으키니 겨울철엔 삼가는 게 좋다.
겨울엔 무스 클렌징이 제격이다. 무스 클렌징은 민감해진 피부에 맞게 저자극이면서 수분까지 챙겨준다.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모공 속까지 부드럽고 꼼꼼하게 세안이 가능하다.
꼼꼼한 각질과 수분 보충은 겨울철 당신이 물광피부가 될 수 있는 비결이다.
변함없이 중요한 건 수분관리!
보아는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를 선보이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갑갑한 스튜디오와 장시간 뜨거운 조명아래에서도 보아의 피부는 빛이 나고 촉촉하다.물광피부는 수분이 가득 찬 피부를 말한다. 겨울에 수분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 피부 당김 현상이 심해지고, 건조해진 얼굴에 주름이 생기면서 노화가 시작된다. 이럴 때 일수록 겨울철 피부의 수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손과 목도 신경써야 진정한 물광피부
얼굴 뿐 아니라 손과 목도 관리해야 진짜 물광피부를 얻을 수 있다. 얼굴에만 신경 쓰는 사이 목에 주름은 늘어나고 손을 거칠어 간다. 화장으로 얼굴을 가려도 손과 목의 주름은 나무 나이테처럼 정확하게 나이를 짐작하게 한다.
보아의 목은 주름 하나 없이 곧게 서 있다.이제는 손과 목에도 물광피부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할 당신을 위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겨울방학 동안 얼굴만 아니라 손과 목도 간단한 홈케어로 물광피부를 만들어 K팝스타 시즌2 보아에게 캐스팅을 받아보도록 하자!
[사진출처=쟌피오베르, 랑콤, 아이오페, 세븐드롭스, 크리니크, 플레인씨, 토니모리, 록시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