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솔미가 해녀 웨이브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3’)에는 김병만, 노우진, 추성훈, 박정철, 박솔미, 미르 등이 아마존 최후의 전사부족인 와오라니족을 만나러 가기에 앞서 무인도에서 생존훈련을 펼쳤다.

    병만족은 무인도 도착 3일째까지 한 끼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했고, 노우진은 박솔미에게 “정글은 만만한 환경이 없다. 계속 바나나밖에 못 먹으니까. 물고기가 너무 먹고 싶다”고 말했다.

    박솔미 역시 “힘들다. 탈진할 거 같다”고 토로하자 노우진은 “복장이 해녀인데?”라며 화제를 전환했다. 이에 박솔미는 “해녀 맞다”며 깜짝 웨이브를 선보였고, 노우진이 “너무 뻣뻣하다”고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