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불편한 USB’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불편한 USB’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삽자루’ 끝에 메모리가 부착돼 있다. 이는 러시아의 한 네티즌이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이 불편한 USB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삽을 지탱할 수 있는 벽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쓸데없는 발명’이라는 평이다.

    ‘가장 불편한 USB’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걸 왜 만든거야”, “비주얼 황당하네”, “신기하다”, “개성 넘치네”, “그냥 관상용인가?”, “삽질하는 발명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