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대형 오토바이 1천 대 넘게 팔았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배기량 500cc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처음으로 ‘매출 1천 대’를 돌파했다.

BMW는 이 기념으로 1월 말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는 1월 한 달 동안 BMW 모터사이클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해 일본 규슈 지역을 도는 모터사이클 투어에 초청한다.

당첨자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가고시마, 미야자키 등 규슈 지역 주요 명소들을 BMW 모터사이클로 여행하는 기회를 얻는다.

추첨 결과는 BMW 모토라드 홈페이지(www.bmwmotorrad.co.kr)에 발표할 예정이다.

1월 바이크 구매자 중 선납금이 50%를 넘을 경우에는 모델에 관계없이 두 달 치 월 할부금을 준다.

BMW 김효준 대표의 설명이다.

“BMW 모토라드가 2012년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제품뿐 아니라 고객과 함께 안전하고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창조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올해도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을 펼쳐 최고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겠다.”

BMW 모토라드의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