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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축구 선수들과 축구 역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푸마에서 축구화 킹(King)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푸마 킹 축구화는 80년대 축구의 신으로 불린 디에고 마라도나의 화려한 발놀림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킹 축구화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산뜻한 컬러로 선보인다. 옐로-블랙의 새로운 색깔로 잔디구장에 잘 어울린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중인 야야 투레(Yaya toure) 선수와 국내에서는 염기훈 선수가 착용했다.

    프로급 선수들을 위한 최상위 버전인 ‘킹 SL FG’은 초경량으로 무게를 줄이면서 동시에 착용감과 볼 터치감을 극대화했다.

    새롭게 설계된 스터드는 부드러운 잔디구장에서도 미끄러지지 않아 기동력을 확보해 주며, 어떤 발에도 잘 맞는 푸마 에보앱토라스트(evoAptoLast)로 설계됐다.

    킹‘ FG’는 최상급 가죽으로 만들어 유연성이 좋고 발등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남다르다. 달릴때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밑창에 모양이 다른 스터드를 적절하게 배치, 뛰어난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포지션 또는 플레이 성향에 따라 신지 않은 듯한 초경량을 원한다면 킹 SL FG를, 뛰어난 움직임을 느껴보고 싶다면 FG를 선택해보자.

    한편, 킹 축구화 깔창의 QR코드를 통해 푸마의 축구 소식 및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