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필요 없는 회사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휴가 필요없는 회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한 샌드박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 샌드박스는 책상 밑에 모래를 깔고 맨발인 채 일을 하면 언제나 모래사장의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마치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저스틴 켐프는 “모래가 휴식 또는 휴가의 상징과도 같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만 휴가 가는 책상이네”, “정말 휴가를 떠나는 기분이 들까?”, “그래도 휴가는 필요해!”, “아이디어는 기발하다”, “그냥 별로인 듯~”, “저렴한 휴가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