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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왕' 박세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박세리는 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강한 이미지 때문에 불거진 '여자 조폭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간 '박세리만 나타나면 모든 사람들이 기립한다', '박세리 앞에서는 술을 마시고도 구토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루머가 나돌았다. 박세리는 "여자 운동선수들의 외모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쓴 소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전형적인 보스 스타일"이라고 평했다.
또한, 그녀는 엘리베이터, 수영장, 극장까지 있다고 알려진 초호화 대저택에 대한 실체와 여자 박세리의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골프선수 박세리가 2013년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한 '힐링캠프'는 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