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의 세탁소를 소재로 한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세탁소’라는 이름이 붙은 화제의 사진 속에는 학교로 보이는 담벼락 아래 모래가 쌓여 있고, 그 양 옆으로 세탁소를 가리키는 간판이 서 있다.

    문제는 정작 있어야 할 세탁소가 눈을 씻고 봐도 없다는 사실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을 올린 이의 기발함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세탁소. 제목이 기막히다”

    “혹시 모래 속에 세탁소가?”

    “마법사들만 볼 수 있는 세탁소”